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예산 증액 편성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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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안
역대 최초·최대 규모 18조 3,330억원 편성
“미래로 도약하는 K-농업·농식품글로벌경쟁력강화의 중심,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예산 증액 편성을 환영한다!
지난 8월 29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예산안이 2023년 대비 5.6% 증가한 18조 3,330억원 규모로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이중 2024년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 분야 수출확대를 위한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188억 증가한 6,313억원이 편성되었다. 특히, 농식품부는 신선농산물의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출전문조직 육성, 국내외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 구축지원을 중점 추진하는 한편, 전후방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 반려동물 연관 사업 수출지원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파프리카 농가는 생산비 증가와 기후 영향으로 생산량이 많이 감소되어 수출량도 하락하는 추세였다. 이런 상황에서 농식품부는 상반기 물류비 추가지원(810백만원) 등 수출지원 확대에 도움을 주었고, 내년 예산 증액 편성을 통해 수출물류비 지원 폐지라는 두려움을 해소시켜 주어 농가와 수출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건전재정 기조하에도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예산편성을 증가시킴은 물론, 선진물류 체계 구축을 위한 신규 예산 확보 등 농식품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파프리카 수출통합조직 코파(주)는 이러한 농식품부의 성과에 힘입어 K-브랜드 한류마케팅을 통한 중국, 홍콩 등 동남아 지역의 수출확대는 물론, 11월에 예정인 주력시장 일본에서의 5개사 바이어 판촉행사를 통해 2024년 수출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여 신선농산물 수출 1위 조직으로 재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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